AI 브라우저에게 쿠팡에서 갤럭시 Z 폴드8을 사오라고 시켰습니다
AI 브라우저에게 "쿠팡에서 갤럭시 Z 폴드8을 사줘"라고 한 줄만 던졌더니, 로그인과 상품 선택을 거쳐 결제까지 3분 만에 끝났습니다. 구매 대행은 이제 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, 비밀번호를 어디까지 넘기고 어떤 금액·품목까지 허용할지를 먼저 정하는 문제가 됐습니다.
Hermes Agent, MCP, 에이전트 설계·운영 — AI 팀원을 만들고 실무에 투입한 기록
모든 태그 보기AI 브라우저에게 "쿠팡에서 갤럭시 Z 폴드8을 사줘"라고 한 줄만 던졌더니, 로그인과 상품 선택을 거쳐 결제까지 3분 만에 끝났습니다. 구매 대행은 이제 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, 비밀번호를 어디까지 넘기고 어떤 금액·품목까지 허용할지를 먼저 정하는 문제가 됐습니다.
회의가 끝난 뒤 회의록을 읽고 결정사항과 담당자, 마감일을 일일이 정리하는 반복 작업을 n8n과 LLM 구조화 추출, 2차 검증(Grounding) 파이프라인으로 자동화했습니다. 입력된 회의록 텍스트에서 액션 아이템을 추출하여 3단 칸반 보드(할 일/진행 중/완료)로 자동 시각화하는 AI PM 파이프라인의 구축 과정, 가져오기(Import) 가능한 n8n 워크플로우 JSON, 단일 파일로 동작하는 프론트엔드 index.html 코드, 그리고 실제 면접에서 어필할 수 있는 트러블슈팅 분석까지 정리합니다.
AI에게 질문하고 답을 받는 일은 이제 익숙합니다. 그런데 파일을 만들고, 기존 프로젝트를 고치고, 표와 보고서를 정리하고, 정해진 시간에 팀 채널로 결과까지 보내게 하는 일은 어떨까요?
업스테이지 웨비나 **「개발자 아니어도 따라 하는 Claude Code & Hermes Agent에서 Solar 실전 활용하기」**는 그 차이를 설명하는 데서 시작합니다. 핵심은 모델 하나를 바꾸는 이야기가 아닙니다. 모델이 실제로 일을 끝낼 수 있게 파일·터미널·브라우저·메시징을 붙이는 에이전트 실행 환경, 이른바 하네스(harness) 를 어떻게 쓰느냐는 이야기입니다.
이 글은 웨비나의 데모와 설명을 실무자가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흐름으로 정리했습니다.
출장 다녀오면 제일 미뤄지는 일이 정산입니다. 메일함에 흩어진 영수증을 다시 찾고, 유로를 원화로 환산하고, 시트에 한 줄씩 옮겨 적는 일이요. 저희는 이번 베를린 출장에서 이 일을 Slack에 영수증을 올리는 것으로 끝냈습니다. 올리면 파일명이 규칙대로 바뀌어 드라이브에 정리되고, 정산서에는 유로 금액·환율·원화 환산까지 한 줄씩 채워집니다.
지난 글에서 PM 역할을 맡겼던 AI 팀원 쿠로미에게, 이번에는 운영비서를 맡겨본 이야기입니다. 출장 준비를 일정과 돈, 한 세트로 통째로요.
회사에 PM이 한 명 생겼습니다. 사람은 아니고요. Slack에 몇 마디 하면 — 아침 스크럼 초안이 채워져 있고, 요청한 일이 업무 카드로 정리되고, 메일 회신 초안이 준비되고, 저녁엔 "오늘 한 일" 요약이 올라옵니다.
저희 데이터팝콘 팀이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Hermes Agent를 Slack에 연결해 한 달째 팀원처럼 쓰고 있는 이야기입니다. 팀원처럼 쓰다 보니 별명도 생겼습니다. 이 글에 계속 나오는 쿠로미가 바로 이 Hermes Agent입니다. 이 글에서는 실제로 맡기고 있는 일상 운영 루틴 4가지와, 써보니 좋았던 점과 한계를 정리합니다.